경상북도경제진흥원, 아이디어스 온라인 마케팅 교육으로 지역 소상공인에 활력

김도형 0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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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 온라인마케팅 교육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도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원장 전창록)은 새바람 행복실현을 위하여 지난 18일에 경상북도경제진흥원(경북 구미시 소재)에서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 참여자 포함 지역 소상공인 2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지난 1월 ‘아이디어스’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백패커와 ‘경북 제품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총 22명의 아이디어스 입점 지원뿐만 아니라, 해당 플랫폼 활용방안과 핸드메이드 상품 브랜딩 방법에 대해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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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스’는 ㈜백패커가 2014년도에 출시한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플랫폼으로 현재 앱 다운로드 수가 790만 건에 육박하고, 14,600명의 작가(소상공인)가 활동하면서 핸드메이드 시장의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 플랫폼으로 작가들이 입점해 액세서리, 가죽공예, 도자기, 천연비누, 수제먹거리, 농축수산물, 전통주 등 약 20만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용자 재구매율과 월간이용자(MAU) 수가 각각 80%와 약 280만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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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디어스에 입점해 활동 중인 임혜영 대표(작가명 수풀림라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히 작품을 사이트에 올리는 것을 넘어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입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일명 ‘꿀팁’을 가져갈 수 있었다”고 연신 기뻐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을 위해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교육실 입실 전 체온측정 및 손세정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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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교육은 ‘아이디어스 온라인 마케팅 심화교육’으로 경북지역민 중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또는 개인)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3월 17일 개최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청년경제지원팀(054-995-9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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