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한국유통신문]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는 육군 제5포병여단(여단장 김지환 준장)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자매결연 부대인 제5포병여단 장병들의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 나아가 군-기업 간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 제5포병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모범 간부 부부 초청 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돈독한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국방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기금이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자매부대와 함께하는 상생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국가 안보 강화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려는 도레이첨단소재의 사회공헌 철학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계기로 평가받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앞으로도 국방 협력, 지역사회 발전,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사진설명: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 관계자들이 발전기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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