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의 출자금 용도 설명
한국석유공사, 출자금에서의 용역예산 지출, 예산집행 문제 없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경향신문의 보도에 대한 설명 자료를 통해, 석유 개발을 위한 출자금 사용에 대한 해명을 발표했다. 지난 해 동해 심해 유전 개발 탐사 명목으로 정부에 요청한 출자금 중 상당 부분이 용역업체에 지출된 사실이 보도되면서,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출자금의 사용 비율
한국석유공사는 2024년 동해 심해 유전 개발 탐사 사업을 위해 출자금의 40%와 자체 자금의 60%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국내 자원탐사 및 평가를 위한 중요한 자금 지원으로, 국가적 자원개발의 일환으로서 투입되었다.
용역예산 지출에 대한 입장
석유공사는 출자금에서의 용역예산 지출에 대해 예산 집행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국가적 자원 개발 목적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의미하며, 국내 자원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행된 결정이다.
지속적인 자원탐사와 기여
지난 43년간 한국석유공사는 국내 자원탐사 및 평가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이는 국가적 자원 보유와 에너지 안정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는 향후 국내 자원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운영을 통해 공공의 신뢰를 유지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본 내용은 한국석유공사의 공식 보도 설명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자세한 내용은 한국석유공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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