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이 만드는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

사회적 가치와 기업 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 세미나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장애인 고용이 단순한 사회적 책무를 넘어 기업 성장의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한국장애인기업투자협회(회장 전승원)는 오는 5월 30일(금) 오후 1시 30분, 전남대학교 GnR Hub 광주캠퍼스에서 ‘장애인 고용을 통한 투자 유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대구, 원주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순회 세미나로, 장애인 기업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들도 장애인 고용을 통해 투자 유치를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세미나 주요 내용:

협회 추진 사업 소개

실제 투자 유치 사례 발표

(예: 500만 원으로 200억, 5천만 원으로 2,000억 달성 사례)

장애인 기업 투자 펀드 및 자격증 교육

농업법인을 위한 특화 투자교육

협회 회원 대상 3억~30억 원 투자유치 자격 안내

전승원 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는 본 세미나는 장애인 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현은 물론, 기업의 투자 매력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전략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박태준 이사(한국장애인기업투자협회)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장애인 고용을 실천하는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 자산이 될 수 있는 기회”라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참가 신청 및 안내:

행사명: 제4회 장애인 고용 투자유치 세미나 (광주)

일시: 2025년 5월 30일(금) 오후 1시 30분 ~ 4시 30분

장소: 전남대학교 GnR Hub 광주캠퍼스

신청 링크: https://onoffmix.com/event/322560

홍보영상: 대구세미나 소개 영상 보기

https://youtu.be/ETW2VH_BeLw?si=oYvazsbX1LdNEisQ

장애인 고용과 기업 투자의 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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