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이태식 대표이사와 방선홍 더블유쇼핑 대표이사 업무협약 기념촬영(사진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중소기업 홈쇼핑 입점 확대, 온라인 유통 진출 지원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 이하 한유원)은 4월 8일, 데이터홈쇼핑 기업인 ㈜더블유쇼핑과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유원 목동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은 한유원의 홈쇼핑 입점 지원사업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유통 채널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온라인몰 및 홈쇼핑 플랫폼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유원과 더블유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시장진출 및 판로개척 지원 ▲역량 부족기업의 온라인 입점 기회 제공 ▲재도전 기업의 유통 플랫폼 연계 등의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유통 연계 차원을 넘어,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시작"이라며, "홈쇼핑 등 대형 유통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공동 마케팅, 제품 발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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