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 여성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업무협약체결

미래 여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경북센터장 김명량)(이하 경북센터)는 22일 대구가톨릭대학교와 여성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내 여성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교류확대의 기반을 확립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 및 지역 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양질의 청년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창업자 육성을 위한 교류 △여성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력양성 △기업경영에 대한 학술적 지원 산학협력 등 양 기관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이다.

김명량 경북센터장은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한 잠재력 있는 미래 여성 창업자가 배출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산업 발전과 청년 취창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해 설립하여 전국 18개 센터에서 여성의 창업과 여성기업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기 위해 각종 정보 및 교육⋅훈련⋅연수⋅산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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