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자동화부터 데이터 분석·정부사업 전략 수립까지 실습
오는 10월 후속 교육…우선지원대상기업 교육비 95% 환급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8월 7일 구미상공회의소 1층 중회의실에서 지역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실무 활용 교육’을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실시한 AI 활용 교육의 후속 과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과 문서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인증 AI 전문가인 최정빈 강사가 맡아 기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사례와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주요 교육과정은 ▲생성형 AI 도구 소개와 보안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AI 리터러시 ▲회의록 자동화와 지능형 정보 수집·문서 변환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비주얼 보고서 제작 ▲정부 지원사업 분석과 전략 수립 ▲종합 실습 및 실무 적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AI 개념 교육을 넘어 문서 작성과 정보 수집, 데이터 분석, 보고서 제작 등 기업의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 생성형 AI를 접목하는 방법을 다뤄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기업 내부정보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AI를 활용하기 위한 보안 원칙도 함께 강조됐다.
이번 교육은 구미상공회의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추진하는 재직자 AI 교육사업의 하나다. 우선지원대상기업 재직자는 전체 과정의 80% 이상을 수료하면 교육비의 95%를 환급받을 수 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오는 10월에도 후속 교육을 열어 지역기업 임직원의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상공회의소 심규정 팀장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근로자들이 생성형 AI를 실무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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