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AI 활용 '과학기술 강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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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김영식 전 국회의원이 11월 27일 한국시스템엔지니어링학회 2025 추계학술대회에서 과학기술강국 실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AI가 단순 기술을 넘어 국가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고 지적하며, 한국이 글로벌 경쟁에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이사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서명한 제네시스 미션을 예로 들며, 최첨단 두뇌·컴퓨터·과학 데이터를 통합해 10년 내 연구 생산성을 극대화하려는 미국의 야심을 소개했다. 중국은 과학기술굴기와 AI 전략으로 2050년 과학기술강국을 목표로 세계 2강 체제를 강화 중이다. 이러한 국제 동향 속에서 한국은 바이오·반도체·핵융합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AI를 집중 투자해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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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서 김 이사장은 AI를 활용한 완결형 R&D를 통해 기획부터 성과 관리까지 전 과정을 연결, 연구 효율성을 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 연구소는 지역혁신허브로서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지산학연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와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NST는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AI3강 도약을 위한 R&D 완결성과 지역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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