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병원 연계, 치유연수투어 확대 추진… ‘의료+문화+관광’ 삼각모델 가동
[한국유통신문= 김민조 기자] 온새미로그룹(회장 도윤스님)이 전남 곡성 강빛마을을 중심으로 의료·문화·관광이 결합된 ‘치유연수투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그룹 산하의 의료, 식품, 문화, 언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며, 지역 활성화와 통합 치유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의료협력 확대… 부산 3개 병원과 연계 논의
2025년 6월 29일(일), 부산 소재 KFC 미팅룸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종인 상임고문(동암바이오·온새미로그룹)과 도윤 회장(온새미로그룹)이 참석해, 의료푸드연구소 이수옥 원장이 주도하는 강빛마을 치유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김종인 동암바이오/온세미로그룹 상임고문, 온세미로그룹 회장 도윤스님
약침
특히, 부산 내 3개 병원과의 연계와 의료재단, 의료진 유치를 통한 지속 가능성 확보 방안, 의료기기 및 특수식품 공급 체계 구축 등 현실적 운영 시나리오가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현장에서 김종인 고문은 실제 약침기기와 의약품 샘플을 공유하며 실무적 연계를 강조했다.
■ 문화와 금융 연계… ‘소상공인 단말기 지원’까지
같은 날 오전, 버거킹-KFC에서 진행된 별도의 간담회에서는 김교선 본부장(올인원뱅크), 김민준 기획실장(한국유통신문), 임태산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진양상가 2층을 기반으로 한 곡성 강빛마을 자금 조달 방안을 논의했다.
김교선 올인원뱅크 본부장
김민준, 임태산 자문위원과 기념촬영
특히, 소상공인 단말기 지원 신청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실질적 혜택을 위한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문화예술 치유 콘텐츠를 통한 개인 치유프로그램 신청도 병행하여 검토됐다.
■ ‘강빛마을 치유연수투어’ 2차·3차 일정 확정
온새미로그룹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남 곡성군 강빛마을에서 열릴 제2차 치유연수투어의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
일정: 2025년 7월 11일(금)~7월 12일(토)
주최: 온새바우처치유마을
주관: 온새미로그룹 온새커머스
후원: 불교화장품 무·량·수·불, 박태옥예술원, 자연가부각, 라푸드요리연구소, 골인제약, 이오여행사, 흑삼정 등
또한 제3차 연수는 7월 25일~26일, 온새미로그룹 한국유통신문 김민조 대표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지역 기반의 치유 콘텐츠 실습, 기업-의료기관 연계 프로그램, 문화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 도윤스님 “강빛마을, 의료+문화+영성 융합의 플랫폼으로 발전”
도윤 회장은 “강빛마을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의료와 문화, 영성 치유가 결합된 복합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며 “온새미로그룹은 전국 의료기관, 연구소, 미디어와 함께 이 비전을 실현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온새미로그룹은 의료, 바이오, 금융, 식품, 예술 분야를 융합하는 복합형 치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역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한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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