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강명구 국회의원(국민의힘·구미시을)이 21일 구미 산동에 위치한 구미 로봇직업혁신센터에서 열린 「KIRO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로봇 실습 훈련장을 시찰하고 교육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 인력양성 프로젝트로, 지난 3월 구미 로봇직업혁신센터가 대경권 훈련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5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KIRO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는 대구·경북 지역 제조기업 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AX(인공지능 전환) 일반 및 전문훈련,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과정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총 360명의 AI·로봇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뉴로메카, 삼익THK, 효림산업 등 40여 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제조기업의 생산공정 AX 전환을 위한 전문가 매칭 및 코칭 지원도 병행한다.
강명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가 산업을 이끌고 로봇이 현장을 바꾸는 시대지만, 그 중심에는 결국 사람이 있다”며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는 열정과 도전정신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전자·섬유 산업이 국가 산업화를 견인했다면, 이제는 구미가 AI와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해 ‘새로운 낙동강의 기적’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며 “KIRO AI 특화 공동훈련센터가 지역 기업의 AX 전환과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센터 개소는 구미가 전통 제조업 중심 도시에서 AI·로봇 기반 첨단 산업도시로 전환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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