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취업 문턱 높은 시대, 실무교육이 해답… ‘2025 PNB QC GMP Training Camp’ 성료

사회부 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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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통신문= 김경록 기자] 바이오·제약 산업의 품질관리(QC)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바이오협회의 ‘2025 PNB QC GMP Training Camp’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협회는 12일 “이번 캠프가 취업 준비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최근 바이오산업 전반에서 GMP(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 역량을 갖춘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협회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약 두 달간의 집중형 현장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GMP 이론 교육과 실습, 제약사 현직자 자문 미션 수행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경험을 쌓도록 기획됐다.


참가자 200여 명은 글로벌 분석기기 전문기업 워터스코리아(Waters Korea) 본사에서 HPLC(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장비를 활용한 분석 실습을 진행하며 품질관리 공정의 핵심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전략 등 취업 실전에 대비한 강의도 병행됐다.


캠프의 마지막 일정으로 진행된 ‘GTC Challenge League(GCL)’에서는 총 36개 팀이 경합을 벌였다. 지난 3월 6일 열린 본선에는 10개 팀이 진출했으며, 최종적으로 신다은(강원대) 학생이 이끄는 ‘챔피언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챔피언 팀은 HPLC 실험 수행 과정에서의 SOP(표준작업절차서) 작성 및 협업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신다은 팀장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장비 실습을 통해 QC 업무의 실제를 체감할 수 있었다”며 “특히 현직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실무 감각을 키운 것이 큰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캠프는 현장 중심의 품질관리 전문교육을 통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자 한 프로그램”이라며 “오는 여름방학에는 QA 직무 특화 캠프도 진행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인재 육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바이오협회는 매년 7~8월에는 QA 직무, 12~2월에는 QC 직무를 중심으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각 대학 취업지원실 또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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