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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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협력 강화·정책 연계 통해 산업 생태계 고도화 추진


[한국유통신문= 김경록 기자] 한국바이오협회는 2월 26일 오후 5시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는 공식 연례 행사다.


정기총회는 ▲개회선언 ▲부의안건 심의 ▲기타 주요사항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도 사업보고와 결산(안), 2026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이 상정·의결됐다.


협의회는 올해 주요 활동 목표로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제 협력 확대’를 제시했다. 특히 오는 6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엄(International Human Microbiome Consortium, IHMC 2026 Seoul)을 계기로 한국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산업 협력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의회는 IHMC 2026 Seoul에 적극 참여해 산업계 중심의 논의를 확대하고, ‘인더스트리 세션’을 통해 산업의 역할과 기여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의 AI 분석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 연구 인프라를 국제무대에 선보여 산학연 협력 및 글로벌 연계를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주요 연자와 협의회 관계자 중심의 언론 소통 활동을 강화해 산업 인지도 제고에도 나설 계획이다.


고바이오랩 고광표 대표(협의회 회장)는 “마이크로바이옴은 단순한 유망 기술을 넘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며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대한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및 임상 데이터를 정밀하게 해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기전 규명 속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26년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이 연구 중심 단계를 넘어 데이터 기반 산업 경쟁력을 갖춘 고도화 시대로 접어드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협의회는 정부·학계·산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과학적 근거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K-마이크로바이옴의 부흥과 글로벌 신뢰 확보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에이치이엠파마 지요셉 대표(운영위원장)도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의 특허 만료와 공급망 재편으로 인해 한국 바이오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회원사들이 보유한 혁신 기술이 신약 개발부터 생산, AI 접목까지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주기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기총회 후 진행된 신년인사회에서는 회원사 간 교류를 통해 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의회의 역할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회원사 간 네트워킹 강화, 정책 제언, 국제 교류 확대 등을 통해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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