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개 로컬기업 육성·매출 108억 달성… 영남권 대표 창업지원 허브로 자리매김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유주현, 이하 경북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 지역 자원과 창의성을 결합한 혁신 소상공인 발굴에 주력해 온 경북센터가 영남권 로컬 창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이끈 결과다.
경북센터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총 192개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을 육성했다. 특히 2021년 영남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을 잇는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지역 기반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에서는 전국 5개 권역 중 최고 경쟁률(31.6대 1)을 기록해 영남권 대표 창업 지원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 육성된 영남권 로컬 기업들은 매출 108억 원, 수출 1억1천만 원을 달성했다. 또한 지식재산권 24건을 창출하며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대외 수상도 두드러진다. ‘글로컬페스타 로컬크리에이터 피칭대회’에서 지원 기업인 ㈜바이비가 대상(전국 1위), ㈜설아래가 최우수상(전국 2위)을 수상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설아래 등)을 포함해 총 31건의 대외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경북센터는 지역 소상공인이 단순 창업을 넘어 ‘기업가형 소상공인(라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수출·투자 연계 교육과 컨설팅을 새로 도입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고 있으며, 그 결과 오키드컴퍼니는 태국·베트남 바이어와 수출 MOU를 체결했다.
민간·대기업과의 협업도 활발하다. 글로벌 브랜드 무인양품(MUJI)과의 협업전시, 현대아울렛 팝업스토어 운영에 이어, 통영아가씨클럽X삼양, 저동커피X이마트와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특히 저동커피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노출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사업의 투명성 역시 높게 평가받았다. 선정 단계에서부터 전문가 7인과의 1대1 매칭 지원체계, 회계사 사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2년 연속 부정 집행 ‘0건’을 달성했다. 또한 오늘의삼천포㈜, 오키드컴퍼니, 앵강마켓 등 지원기업들이 장관상 및 지자체 표창을 받으며 영남권 로컬 콘텐츠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유주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로컬 창업은 지역의 고유 자원을 스토리로 전환해 지역의 매력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라며 “발굴부터 투자, 확장까지 이어지는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로컬 소상공인의 성장을 계속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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