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의원 1년 공성전, 산단 거버넌스 혁신 이끌다
[한국유통심문= 김도형 기자] 구미시의회 이지연 의원이 구미5공단 하이테크밸리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며 산단형 기업지원 전략 수립을 요구했다. 2024년부터 2025년 말까지 5분 발언과 간담회를 통해 인프라 미비와 기업 애로를 해결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만들었다.
구미5공단 하이테크밸리는 준공 지연, 소유권 이전 지연, 교통·편의시설 부족, 오폐수 처리 비용 과다 등으로 입주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다. 2024년 12월 제282회 정례회에서 이지연 의원이 첫 5분 발언으로 공무원의 현장 중심 역할을 강조하며 네 가지 핵심 문제를 지적했다.
2025년 3월 1차 간담회에서 유일, 원익QnC, LG-HY BCM 등 12개 기업이 소유권 지연, 신호등 미작동, 대중교통 공백, 폐수 비용(연 3~5억 원)을 호소했다. 11월 2차 간담회에서 구미시가 소유권 이전 확대, 신호등 정상화, 폐수 단가 재검토를 보고하며 일부 개선을 확인했다.
2025년 12월 17일 제292회 임시회에서 이 의원은 산단별 맞춤형 지원 로드맵(DX·AI·탄소중립 배치)과 2026 경제·첨단산업 전략 보고를 요구했다. 산업 예산 비중(현재 5.48%)을 두 자릿수로 확대할 것을 제안하며 구미 전체 산단 구조 재정비를 촉구했다.
이 노력으로 문제 공유→조치→공개 설명의 거버넌스가 형성됐지만, 대중교통 연장과 생활 인프라 완비가 남았다. 1~5공단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시 구미가 산단 도시 모델로 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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