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KCP ‘비벗’
출시 6개월 만에 이용자 1만 명 돌파…앱 UI/UX 전면 개편으로 편의성 대폭 강화
검증된 500개 제휴사 혜택 제공, 성공 사례 확산으로 창업 지원 가속화
연말 정기 기획전 통해 창업자 실질적 혜택 확대 예정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종합 결제 기업 NHN KCP(대표 박준석)가 온·오프라인 통합 창업 지원 서비스 ‘비벗’ 출시 6개월을 맞아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3월 출시된 ‘비벗’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올인원 플랫폼으로, 사업 아이템 구상부터 매장 운영까지 창업의 모든 절차를 지원한다.
비벗은 정부지원사업 정보, 단계별 실전 가이드, 창업 필수 서비스 및 상품을 통합 제공해 창업자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500여 개 검증된 제휴사가 입점해 회원들에게 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확산으로 신규 창업자의 가입과 앱 이용이 빠르게 증가했다. 이번 앱 개편에서는 메인 화면 UI와 UX가 대폭 개선돼, 이용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파악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창업 유형별 가이드와 창업 단계별 제휴사 정보 연계도 강화됐다.
NHN KCP에 따르면 비벗의 누적 이용자는 최근 1만 명을 돌파했다. 비벗 공식 SNS 및 커뮤니티에 성공적인 창업 경험 사례가 공유되면서 실질적 길잡이가 돼 신규 회원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연말에는 입점 제휴사들과 정기 기획전을 열어 창업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HN KCP는 결제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PG 거래,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VAN 서비스, 간편결제, 보안 등 다양한 전자상거래 인프라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디지털 금융 환경 혁신을 목표로 스테이블코인 등 신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NHN KCP는 앞으로도 비벗 서비스를 고도화해 창업자의 생존율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지원하는 동반성장 플랫폼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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