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GMR-헴프 기술로 축산 악취 혁신적 저감
탄소중립과 고부가가치 창출로 그린바이오 산업 선도
[한국유통신문= 김도형 기자] 케이바이오(주)가 독자 개발한 GMR(God Microorganism Resurrection) 기술을 헴프에 접목해 축산 악취 제거 효과를 실증했다. 보건학 박사 김문년 연구소장이 주도한 이 기술은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등 주요 악취 물질을 저감하며 친환경 대안을 제시한다. 학계와 산업계에서 지속가능 바이오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케이바이오는 헴프 부산물을 활용한 미생물 클러스터를 통해 탄소중립과 고부가 가치를 추구한다. 김문년 연구소장은 기존 화학제 중심 접근을 넘어 미생물 기반 생태계 재창조를 강조했다. 이는 국내 헴프 산업 활성화 움직임과 맞물려 그린바이오 분야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 중이다.
농가 현장 테스트에서 GMR 헴프 기술은 악취 원인 물질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이터를 확보했다. 김 연구소장은 "가축 건강 증진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 보건학적 근거"라 평가했다. 이로써 화학 탈취제 한계를 넘어 지속가능 축산업 모델을 입증했다.
국내 헴프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김문년 연구소장의 헴프 기반 친환경 미생물 기술 실증테스트 현장
케이바이오는 헴프 GMR을 생활·농업 바이오테크로 확대하며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김 소장은 대마산업 정책 토론 참여를 통해 고부가 자원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자연 살리는 미생물' 슬로건 아래 연구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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