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무인양품과 지역 로컬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회부 0 417


별첨1. MOU 체결.jpg

 

 

경북 로컬 기업 11개사, 무인양품과 함께 시장 확대 도모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센터)는 10월 19일 무인양품주식회사(이하 무인양품)와 지역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100회 무인양품 연결되는 시장’ 팝업스토어에 경북 로컬 기업 11개사가 성공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별첨3. 행사사진 2.jpg

 

별첨2. 행사사진 1.jpg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센터와 무인양품은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및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지역기업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인프라 공유 등 지역 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북센터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100회 무인양품 연결되는 시장’에 경북 지역 로컬 브랜드들의 참여를 지원했다. 이 행사는 무인양품이 2020년부터 시작한 ‘연결되는 시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9개 지자체와 111개 업체가 참여한 대규모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북 로컬 기업들은 ‘경북 로컬 체인지업 사업’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선정된 업체들로, 경북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이다. 이들은 경북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제품들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참여 기업으로는 경주 특산물로 만든 생토마토 소스와 버섯 페스토를 선보인 ‘오늘을 담다’, 영주 풍기인견을 활용한 세신 타올을 제작한 ‘큐어싱’, 포항 구룡포 해녀 캐릭터 굿즈를 선보인 ‘더린넨2017’ 등 총 11개사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경북센터 관계자는 “무인양품과의 협업을 통해 경북 로컬 브랜드들이 새로운 고객층과 만날 수 있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무인양품과의 협력을 강화해 경북 지역 소상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