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이숍협동조합 홍보이사 임명장을 전달 받는 한봉열 KTN대구본부장(오른쪽)
중소기업과 소비자를 잇는 힘, 협동으로 만드는 새로운 기회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봉열 한국유통신문 대구본부장이 2024년 9월 30일 한국고속도로휴게소하이숍협동조합의 홍보이사로 임명됐다. 그는 9월 정기이사회 의결을 통해 임명된 후, 10월 8일 분기임원회에 참석해 임명장을 공식 전달받았다.
하이숍협동조합은 2015년 출범한 이후 전국 200개 매장에서 3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중소기업 중심의 협동조합으로, 2019년 K-BIZ 중소기업중앙회의 정회원이자 한국도로공사의 공식 파트너로 승격되며 그 위상을 공고히 했다.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위치한 하이숍 매장은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도시형 잡화 매장으로, 다양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하이숍은 신제품을 홍보하는 창구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으로서 자리 잡았다.
한봉열 대구본부장은 “한국유통신문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을 발굴하고, 이를 하이숍을 비롯한 다양한 판매 채널로 연결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며, “협동조합의 상생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봉열 본부장은 1994년 LG신용카드 회원 모집 대리점 제도를 최초로 기안하고 운영하며 카드사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한 마케팅 전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1997년 국내 보험법인대리점의 초기 운영을 주도해 현재의 대형 보험법인대리점 활성화 모델을 만드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한봉열 본부장의 새로운 도전은 중소상공인의 성장과 협동조합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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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열 한국유통신문 대구본부장, 한국고속도로휴게소하이숍협동조합 홍보이사로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