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하는 프리 마케팅 전략, 소기업 성장의 새로운 발판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6일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지부(회장 장성웅)는 싱글벙글 상모점에서 9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지부와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는 업무협약을 맺어 상호간에 상생을 도모했다.
이날 참석한 김춘남 구미시 시의원은 지역 소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소기업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힘들지만 소기업이 잘 돼야 구미도 발전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춘남 시의원(상모사곡, 임오동)
최원석 KT 구미지점장은 "전국소기업총연합회와 올해 초부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히면서 "조직의 변화가 있더라도, KT와 소기업이 손을 잡고 상생할 수 있는 관계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미래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원석 KT구미지사 지점잠
9월 월례회 역량강화 교육에서 구미대학교 최성철 대외협력처장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구미시도시재생센터 서수원 센터장은 구미시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성과를 발표했다.
최성철 구미대 대외협력처장
서수원 구미시도시재생센터장
장성웅 회장은 상모동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위치한 이 지역의 깊은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인사들을 소개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의 주최자인 김건하 대표의 봉사와 기여를 높이 평가하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장 회장은 이번 월례회가 지역 사회와 소기업의 발전을 촉진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상모동의 자랑스러운 인물들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번 가을에는 프리 마을 통해 지역 소기업들이 더 큰 발전을 이루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기업과 지역사회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오는 체육 대회에 참석하여 소기업을 응원하고 그들의 제품을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장성웅 회장은 "이번 가을이 소기업들에게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장성웅 회장
사단법인 전국소기업연합회는 중소기업법과 소상공인법에 근거하여, 제조업 및 소상공인 사업체가 해당되는 사업장을 포괄하여 사업장 운영에 현안 및 지원과 정책을 만들고 소기업의 입장에서 정부 압력단체의 역할을 수행하여 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전국 소기업 대표자로 결성된 경제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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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지부 9월 월례회 개최, 구미대와 MOU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