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에도 활기 넘치는 구미, 대형 행사로 경제 살린다

사회부 0 376

[홍보담당관실1]구미ic의 WELCOME TO 구미.jpg

 

 

대형 행사 유치로 관광 비수기 극복, 소상공인 매출 증가 기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가 관광 비수기인 8월과 9월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전국기능경기대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KPGA 골프존-도레이 오픈,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LG 드림페스티벌 등 총 6개의 대형 스포츠 및 문화 행사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들은 10만여 명의 방문객을 구미로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지역의 숙박업체, 음식점, 카페, 상점 등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방문객들이 지역에서의 소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 및 식당 안내 홍보물을 제작하고, 환경 정비 및 위생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숙박비 인상 및 불친절 행위에 대한 단속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다.


시장은 구미의 글로벌 이미지를 유지하며 쾌적한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념품 전시와 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식당 이용과 관광 기념품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중·일 선수단 500여 명은 성리학역사관, 삼성, 농심 등을 탐방할 예정이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 참가자들은 구미시티투어를 통해 지역 명소를 방문하고 관내 식당에서 식사를 즐길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년 중 가장 조용한 8월과 9월에 다양한 대형 행사를 유치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것”이라며, “구미시가 가진 다양한 자원과 매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스크린샷 2024-06-14 172010.png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

검증된 모든 물건 판매 대행, 중소상공인들의 사업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는

 

 

 

홍보담당관실

과 장

정성자

팀 장

조희태

주무관

곽주현

054-480-6214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