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김영호)는 11일 브라질 원(대표 박동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브라질 원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본사를 둔 회사로 1990년도에 설립 되었으며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의 협력사로 한국기업의 브라질 시장 진출 지원에 많은 경험과 실적이 있는 업체이다.
김영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협의회 회원사들이 새롭게 부상하는 남미시장에 헬스케어기기, 자동화 장비 및 기술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영진하이텍은 브라질 원에 4백만불 금액의 안과용 소프트렌즈, 부품 및 장비를 수출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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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브라질 원과 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