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주차장 차량 전문털이범 검거

선비 0 2,522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 생활범죄수사팀은 약 2년 동안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CCTV를 교묘히 피해가며 상습적으로 고급 승용차량을 범행대상으로 차량에 침입하여 차량 내 보관중인 현금을 훔친 B씨(36세)를 구속 입건했다.


  B씨는 2016. 12월부터 2018. 3. 28.까지 포항시 남구 ○○ A아파트 주차장 일대에서 주로 고급승용차(벤츠, 아우디 등)를 범행 대상으로 35회에 걸쳐서 현금과 상품권 4,674만원을 훔친 후 훔친 돈을 서울 강남일대 유흥주점에서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범인은 범행을 위해 렌트카를 1년 동안 장기 렌트 하였으며, 방범용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좁은 도로로 차량 운행하여 범행 장소로 이동하는 장면이 촬영되지 않게 하였고, 범행 전 차량으로 장소물색을 하는 등 사전 준비 작업을 하였으며, 범행 후 차량 내 블랙박스에 촬영되는 것을 염려해 블랙박스 ○○카드를 뽑아가는 등 치밀하고 철저하게 차량털이 범행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사착수 경위 및 검거개요

  ‘16. 11월부터 ’18. 3. 28.까지 동일수법 절도사건 30여건 접수, 피해 차량이 대부분 실수로 차량문을 잠그지 않은 점에 착안 및 ‘18. 3. 1.자 발생 범인의 범행장면 CCTV 포착하여 잠복수사 시작, 약 1개월간 잠복수사, ’18. 4. 1. 04:00경 61가37××차량 내에서 잠복근무 중 범인이 손전등으로 잠복 차량 내부를 비추는 장면 포착, 범인의 모습이 ‘18. 3. 1.자 CCTV 영상의 범인 인상착의와 흡사하고, 차량 내부를 손전등으로 비추는 점이 수상하여 검문하려 하였으나 인근에 주차된 16하17××호 차량을 타고 도주, 약 200여미터 질주 후 진행방향 우측 가로등 및 가로수와 충돌 후 차량을 버리고 약 30여미터 도주하는 것을 추격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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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범인에 대한 여죄가 더 있는 것으로 판단, 범인이 렌트카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한 지역을 바탕으로 여죄 수사를 계속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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