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영 도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금오산 도립공원 발전 정책 수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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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영 의원 5분발언 사진.jpg

 

 

경북 4개 도립공원 중에서 금오산 도립공원 방문객 210만명(도립공원 전체 방문객 38.7%),

 예산은 2022년도 전체 예산의 18.3%(30억원) 불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의회 황두영 도의원(구미)은 18일 개최된 제335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금오산 도립공원 발전 정책 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황두영 의원은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1970년 6월에 국내 1호로 지정된 금오산 도립공원과 문경새재, 팔공산, 청량산 등 4곳이 지정되어 있고, 경북 4개 도립공원 중에서 금오산 도립공원 방문객 210만명으로 도립공원 전체 방문객 38.7%인데, 예산은 2022년도 전체 예산의 18.3%인 30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구미에 있는 금오산 도립공원은 총면적이 37제곱 키로미터로 구미·김천·칠곡 3개 시군에 걸쳐 있고 산에는 수려한 기암괴석이 많아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도선사, 대각국사비, 마애보살입상 등 수많은 문화·자연유산과 풍부한 탐방 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금오산 도립공원 관광자원화 정책수립을 촉구했다.

 

특히 황 의원은 “금오저수지의 경관조성사업 시행,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 금오산 둘레길 및 순환도로 개설, 도립공원 타당성 조사 등을 정책수립에 반영한다면, 구미가 글로벌 비즈니스 관광·산업도시로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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