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 위한 두 번째 복구활동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는 9월 16일(금)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포항 일대로 두 번째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구미시새마을회는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를 위해 지난 9월 8일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다시 구미시새마을회 전 단체에서 힘을 모아 회원 35명이 참석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구미의 새마을지도자들은 포항시민의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마음과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마무리는 새마을정신으로 임한다는 각오로 해변가 태풍피해 잔해 및 쓰레기 수거 등을 하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었다.
오영환 구미시새마을회장은 “태풍으로 실의에 빠진 포항시민들에게 오늘 복구작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하루 빨리 생활 안정을 찾기를 희망한다. 추후 도움의 손길이 더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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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태풍‘힌남노’피해지역에 새마을정신 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