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서 영주시장, 경북도청 방문 “영주에 더 관심 가져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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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이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선비세상과 풍기인삼엑스포 홍보를 하고 있다.(1).JPG

 

취임 후 도청 전 부서 돌며 “영주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해 달라” 당부

선비세상(9.3일 개장)‧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9.30~10.23) 홍보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박남서 영주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제 시장’ 행보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이날 도청 전 부서를 돌면서 부서장에서부터 일선 실무관에 이르기까지 직접 손을 잡고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영주에 더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영주가 신도청이 있는 안동, 예천과 인접도시로 역사‧문화 등 지역의 정체성을 같이해 왔다며 자신이 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영주가 신도청 배후도시로서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야심 찬 계획들을 세우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관심과 투자를 대폭 확대해 줄 것을 특별히 요청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선비세상과 풍기인삼엑스포 홍보를 하고 있다.(2).JPG


특히 오는 9월 3일 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 중인 K-문화 랜드마크 선비세상과 9월 30일 개막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도 공무원들은 "기초단체장이 취임하자마자 도청 부서를 돌며 인사를 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원요청을 당부하는 일은 보기 드문 일"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박 시장은 시 간부 공무원들에게 경북도와 중앙부처와의 소통을 주요시하고 소관 공무원들과의 유대강화도 강조한 바 있다.


박 시장의 이 같은 행보는 경북도 공무원들과 잦은 접촉을 통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을 자주 설명하고 설득해 필요한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편 시는 민선8기 영주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가장 먼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빠른 시일 내 공약사업들을 구체화해 관련부처와 기획재정부, 국회를 찾아가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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