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2022년 2분기 운영위원회 개최

사회부 0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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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협의회장 모여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평화‧통일 방향 모색

장미향 부의장, 남북관계 긴장 해소를 위한 지역회의 협조 당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장미향)는 27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2022년 2분기 경북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장미향 경북부의장을 비롯해 경북지역의 23개 협의회 회장 및 여성‧청년위원장 등 총 24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회별 상반기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면서 지역사회의 통일의견 수렴과 통일공감대 형성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하반기 경북지역회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경북도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기원 음악회 ▲평화통일포럼 ▲자문위원 연수 등이 심의 안건으로 제출돼 승인됐으며, 이를 통해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미향 부의장은 “북한의 핵실험 준비로 긴장된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평화통일의 해법을 찾기 위한 경북지역의 평화통일 활동이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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