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최근 유언비어에 대한 입장 발표

선비 0 897

사본 -1.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3일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현재 구미시민들의 폭넓은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는 이 후보에 대해 출처가 불명확하고 사실에 기인하지 않은 유언비어 유포와 관련해 앞으로 적극적인 대처를 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양호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에 따르면 최근 SNS와 구전 등을 통해 후보와 후보가족까지 거명했다고하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내용을 유포하는 행위는 선거법에 위배되는 불법임을 분명히 밝혔다.

 

선거대책위는 유언비어 내용에 대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 자녀 특혜 취업 관련


○ 이양호 후보의 자녀가 마사회에 정규직으로 특채되었다는 유언비어는 전혀 사실무근임.

이양호 후보의 자녀(딸)는 대학을 다니다 휴학 중에 있으며, 현재 경기도 소재 개인승마장에서 말의 배설물 청소 등 말 관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이 후보의 자녀는 어릴 적부터 동물을 좋아해 왔다고 밝혔다.  

 

2. 자녀 촛불 집회 참여 관련

○ 이양호 후보는 딸의 촛불시위 참여에 관한 사실을 알고 있지 못했으며, 2016년 가을쯤 학교 친구들과 함께 단 한 차례 참여한 사실을 최근 확인하였다.
○ 이러한 상황을 총학생회장으로 촛불시위에 참여했다는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임을 개탄한다.

○ 아울러 총학생회장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시위에 참여한 것도 아님을 밝히며, 단 한 차례 친구들과 참석했던 이 후보의 자녀도 엄연한 독립적 인격체이기에 부모라 하더라도 그 부분까지 제약하고, 관여하는 것이 과연 정당하고 올바른 부모의 모습인지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자들에게 되묻고자 한다.

 

3. 마사회 견학 관련

○ 마사회 견학과 관련 이미 선관위에서 2차례 조사 끝에 혐의 없는 것으로 종결된 사안으로 선관위 조사는 견학자들간의 문제로 이양호 후보는 조사를 받은바 없음.


※참고로 마사회는 일반시민, 학생, 고객 등을 대상으로 연간 200여차례의 단체 견학을 실시하고 있음.

 

한편, 이양호 예비후보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어떠한 유언비어나 음해에도 굴하지 않고, 구미발전과 구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과 의지를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www.youtongmart.com

youtongmart.gif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