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 개혁과 혁신을 위해 6.1지방선거 참여 독려

사회부 0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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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를 변화시키고, 개혁과 혁신을 원한다면 6월 1일 선거에 참여 합시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김기훈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가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기훈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중 어느쪽을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중대한 기로(岐路)에 서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구미의 변화를 위해 구미시민 모두가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선거에 반드시 참여하는 것만이 국민의 최고 기본권인 참정권(參政權)을 행사하고 개혁과 혁신을 통해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김기훈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 6.1선거 참여 독려 입장문>

 

6월 1일 선거는 특히, 구미에서 치러지는 선거는 “과거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미래를 선택하느냐”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우리 구미시민의 삶의 터전인 구미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구미시민 모두가 선거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개혁(改革)과 혁신(革新)을 하려면 구미시민 여러분의 동참이 있어야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정치로 가는 관문인 선거에 참여하지 않고, 정치를 비판하고 구미에서 일어나는 행정을 비판하는 것은 한편으로 비겁하고, 이율배반적인 것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내일 치러지는 선거에 반드시 참여하여 국민의 최고 기본권인 참정권(參政權)을 행사하십시다. 개혁과 혁신은 자기 얼굴의 껍데기를 벗겨내고, 새로운 가죽으로 바꾼다는 뜻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얼마니 아프겠습니까? 


하지만, 내일 치러지는 선거에서 구미시민들께서 참정권을 행사하신다면 이 고통과 아픔은 곧 사라질 것입니다. 구미시민 여러분!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참정권은 대중 다수에게 그냥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서구에서 여성과 노동자가 참정권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지금으로부터 1918년입니다. 그것도 50%이하입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참정권이 주어진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던 1948년부터입니다. 선거는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최초의 과정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를 완성하기 위해 역사에서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습니까? 이제는 선거에 참여하여 각 개개인의 참정권을 행사 하는 것이 구미를 개혁하고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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