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불공정 밀실, 야합공천 규탄 집회 개최

5일 오후 5시 구미역광장에서 규탄 집회 개최

(전국= KTN) 김도형 기자= 5월 5일(목_ 오후 5시 경 구미역 앞 광장에서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진행된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을 ‘밀실, 야합공천’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정권을 교체한 정당에서 벌어진 일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밀실, 야합 경선 컷오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라면서 ‘구미시장 선거에서 반복적으로 벌어지는 이런 퇴행적 정치행태를 기필코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대거 집결했다.

한편 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구미시장 경선에서 여론조사 선두주자였음에도 1차 컷오프된 결과에 대해 ‘밀실, 야합공천’으로 규정하면서 ‘시민과 함께 승리하기 위해’ 최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