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마타도어식 허위보도 언론 강력한 법적조치 예고

사회부 0 1,199

경찰소환조사와 내사는 사실 무근, K도의원이 소문의 근원?

허위사실 보도 언론 법적 조치 할 것!

지난 3월 16일 출마기자회견 "경찰에서 진위 밝혀달라"고 주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장호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보도된 프레시안의 '도청 재직시 홍보비 부당 지출 관련 내사 중'이라는 기사와 관련해 사실무근임을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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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예비후보는 경북도청 재직 시 홍보비와 관련해 "최근 일체의 경찰 소환조사나 내사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며 최근 논란이 된  구미주재  NSP 통신사의 B기자와 관련해 홍보비를 지출한 사실이 없다"고 했다. 또한 이에 대해 허위사실을 보도한 기자에 대해 법적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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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페이스북 캡처


한편, 홍보비와 관련하여 지난 3월 16일 김장호 구미시장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에서 아시아투데이 J기자가 공식적으로 최초 질의한 사실이 있다.


J기자는 김장호 예비후보가 기자로부터 금품을 요구받은 사실이 있는지 또 도청에 근무할 당시 그만 두기 전 언론사 광고비가 적게는 두배 많게는 3배나 많이 주셨다며 "이는 언론사에 사전선거운동한 것이 아니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김장호 예비후보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며 "혹시나 그런 사실이 있으면 가까운 경찰서에 고발을 통해 진위를 밝혀달라"고 답변했다.


이날 홍보비 집행과 관련해 상세한 내막을 설명한 김장호 예비후보는 "저는 도에 기획조정실장을 했고 언론홍보비와 관련해서는 대변인실이 있고 언론홍보비가 사업에 따라서 각 부서에 흩어져 있다. 그래서 담당실국장이 판단을 하고 다만 기획조정실장은 특정 언론사에 많이 배정된 것을 균형있게 보는 것이 당시 도지사님의 지시사항이었다."라며 논란에 대해 일축시켰다.


한편, 본지에서는 29일 오후 최근 경북도청 기획파트에 구미경찰이 김천지원으로부터 영장을 청구하여 경북도청에 압수수색을 다녀왔다는 항간의 루머에 대해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도청 대변인실에 확인을 의뢰했다.

 

경북도청에 따르면 구미경찰에서 경북도청에 압수수색을 위해 다녀간 사실이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모 캠프 관계자는 위 소문에 대한 사실관계는 K도의원에게 물어보면 상세히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본 소문의 진위와 상관없이 타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언론보도와 시중에 떠도는 루머를 악용해 특정후보 공천 배제를 위한 마타도어 전략에 활용되고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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