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코로나-19 총력 대응으로 그 희망의 빛이 보이다!

사회부 0 432

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 (1).jpg

 

신속한 마스크ㆍ진단키트 제공으로 감염예방 전력,

동시에 코로나19 생활지원비ㆍ생필품 등 지원으로 생활안정 도모



 ▶ 감염취약계층에게 마스크ㆍ진단키트 선제적 지원으로 코로나-19 예방 전력

   : 13억 7천만원 긴급편성, 마스크 644천여 매ㆍ진단키트 448천여 개, 57,300명 무상제공

 ▶ 긴급지원비, 코로나19 생활지원비ㆍ생필품 신속지원으로 생활안정 주력

   : 377억 8천만원, 86,749가구

 ▶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민관협력 자원연계로 코로나 위기 다함께 극복

   : 26개 기관ㆍ단체 마스크 598,420매 / 6개 기관ㆍ단체 손소독제 3,196개 기부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감염취약계층대상으로 마스크, 항원검사 진단키트를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확진자 감염예방에 전력하고, 동시에 생활지원비와 생필품 지원을 통해 생활안정에도 주력함으로써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부터 지금까지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유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행복한 구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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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긴급대책회의 (2).jpg


▶ 마스크ㆍ진단키트 선제적 지원을 위한 13억 7천만원 긴급편성,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감염취약계층에게 배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 진단키트를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감염취약계층에 선제적으로 배부해 왔다. 지금까지 예산 13억7천1백만원을 긴급편성하여 마스크 644천여매, 진단키트 448천여개를 57,300여명에게 무상으로 제공하였다.


 ▲2021년, 예산 2억4천8백만원, 취약계층 돌봄인력 7,600명 대상 마스크 지급   ▲2022년, 예산 11억2천3백만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이용자) 및 임신부, 

   중증장애인 등 49,700명 대상 1인 평균 9개 진단키트 지급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로 진단키트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신속하고 선제적인 총력 대응으로 감염취약계층에게 진단키트를 배부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구매 부담을 완하하고, 감염여부 조기발견을 통해 오미크론 확산 방지에 기여하였다.

 

▶ 긴급지원비, 코로나19 생활지원비ㆍ생필품 지원 명목으로 377억 8천만원 긴급편성하여 생활안정 주력!


 구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과 폐업이 증가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에도 집중하고 있다. 대유행의 시작시점인 2020년에는 포괄적이고 폭넓은 위기사유까지 대응하고자 긴급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전년대비 682% 예산 증액을 통해 시민의 긴급생계비를 기존 1회에서 3회까지 연장 지원하는 등 시민의 생활안정에 주력해 왔다. ▲2020년 12,887가구 8,338백만원 ▲2021년 6,420가구 3,287백만원 ▲2022년 1,698가구 833백만원을 긴급지원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위기가구 지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읍면동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배부.jpeg

 

시청사 코로나19 예방 소독 실시.JPG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는 ▲2020년 695가구 509백만원 ▲2021년 7,952가구 6,650백만원을 지원하였으나 예산과 업무폭증 등으로 지급이 수개월까지 소요되는 등 시민의 불편이 발생하여 2022년에는 15,761백만원의 추가예산 확보로 4월 중순까지 10,629가구에 5,736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안내와 상담을 지원할 행정보조인력도 채용하여 시민의 불편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확진·격리자에 대한 생활필수품은 ▲2020년 6,700가구 575백만원 ▲2021년 18,500가구 768백만원 ▲2022년에는 급증하는 확진자로 인하여 예비비까지 투입하여 21,268가구에 1,063백만원의 생필품을 지원하여 격리로 인한 시민의 불편해소에 기여하였다. 


▶ 자발적인 시민 참여, 민관협력 자원연계로 코로나 위기 다함께 극복!


 구미시는 민관협력 강화를 통한 공공복지의 한계를 보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진정한 복지실현을 이끌어 낸 결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체, 병원, 소상공인, 시민 등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마스크 기탁(휴먼코리아).jpg

 

마스크 기탁(JJ헬스앤케어).JPG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한 2020년 3월 ㈜한송네오텍에서 보건마스크 2만매를 시작으로 ㈜벡셀, ㈜대구은행, 시민 등 26개 기관ㆍ단체에서 2022년 4월까지 마스크 598,420매를, 구미미르치과병원 등 6개 기관ㆍ단체에서 손소독제 3,196개를 기탁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물품들을 후원받아 방역이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저소득층과 후원·연계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3년 동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취약계층의 삶은 많은 변화와 함께 힘든 시간을 보냈으리라 생각한다.”면서 “취약계층이 사회와 단절되지 않고 안정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과 함께 건강관리, 사회적 돌봄 정책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하루빨리 코로나 이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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