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
(전국= KTN) 김도형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4월 8일(금),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www.namudr.kofpi.or.kr)을 통해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2021년 12월 11일(토)에 1차 시험, 올해 3월 19일(토) 2차 시험이 진행되었다. 최종 합격자는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에서 발표되며, 개인별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해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 공지사항에 있는 자격증 발급 신청방법 및 절차를 확인하여 해당 신청서를 제출 하면 된다.
지난 3월 19일(토), 대전에서 치러진 나무의사 자격시험 2차 시험은 총 439명이 응시하여, 응시율은 95.6%로 집계되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코로나19 확진자 시험 기회 보장을 위해 해당 지자체와 협력하여 총 2명의 확진자가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현장시험본부를 운영하였다.
제7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은 6월 4일(토)에 시행될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4월 18일(월) 09시부터 4월 22일(금) 18시까지이다.
이강오 원장은 “제6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방역관리에 적극 협조해주신 수험자분들 덕분에 나무의사 자격시험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고, “앞으로도 수험자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험 운영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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