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비방 유인물 관련 해명 "관련성이 밝혀질 경우 후보사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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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숙지 못한 해당 실무자의 일탈행위 "후보를 돕겠다는 충정"

본인과 관련성이 밝혀질 경우 "후보사퇴를 포함해서 모든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일 오후 8시경 남통동 아파트 우편함에 타 구미시장 예비후보자에 대한 비방 유인물이 배포되어 해당 예비후보 캠프에서 신고 후 배포자가 확인됐다.

 

구미경찰서 지능팀은 모 구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비판성으로 보이는 기사를 대량으로 배포한 사실에 대해 압수수색 등 수사 하루만에 선거법 위반 사실을 확인했으며, 유인물 배포자는 이태식 예비후보 선거캠프 실무자인 김모(43)씨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비방 유인물 배포 관련 해당 기사를 접한 후 "내부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캠프 내 실무자인 김모(43)씨가 선거법과 관련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후보를 돕겠다는 본인의 충정’에 의해서 일어난 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본 사안에 대해 엄중함을 인식하고, 해당 관계자에 대해서 3월 22일 오전 9시 경찰 조사에 자진 출두히여 성실히 조사에 임하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태식 예비후보는 본 상황과 관련해 해당 실무자가 선거법을 숙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후보자를 위한 충정으로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알렸으며 결코 후보와 캠프가 관련되어 기획되거나 지시에 의해 발생한 일이 절대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수사과정에서 후보가 지시 또는 관련자의 캠프에 보고와 같은 관련성이 밝혀질 경우 "후보사퇴를 포함해서 모든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히며 해당 예비후보자와 시민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캠프에서 알려드립니다. 


2022.03.21.자 뉴스1과 뉴시스에 ‘구미시장 예비후보 비방 유인물’관련 기사가 보도된 사실이 있습니다.


해당 기사를 접한 후, 본 캠프에서는 혹시나 하는 걱정에 내부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캠프 내 실무자인 김모(43)씨가 선거법과 관련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후보를 돕겠다는 본인의 충정’에 의해서 일어난 일로 확인되었습니다. 


후보자 및 본 캠프에서는 위 상황에 대해 엄중함을 인식하고, 해당 관계자에 대해서 경찰 조사에 자진 출두하도록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다만, 이 상황은 해당 실무자가 선거법을 숙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후보자를 위한 충정으로 발생한 해프닝이며, 결코 후보와 캠프가 관련되어 기획되거나 지시에 의해 발생한 일이 절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해당자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의 조사 및 수사과정에 성실히 응하도록 하겠으며, 만일 수사과정에서 후보가 지시 또는 관련자의 캠프에 보고와 같은 관련성이 밝혀질 경우, 후보사퇴를 포함해서 모든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밝히는 바입니다.


구미시장 선거와 관련하여, 본 캠프로부터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행한 것에 대하여,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후보자로서 이양호후보님과 국민의힘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구미 시민 여러분들에게 더 없는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03.21.


이태식 구미시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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