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19 확진 584명…‘누적 10930명’

사회부 0 270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12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8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93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550명, 타지역 거주자 34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83명 △10대 114명 △20대 88명 △30대 40명 △40대 89명 △50대 58명 △60대 49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63명을 기록했다.


한편 12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659명(집중관리군 521, 일반관리군 2138)으로 전일 대비 228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22명으로 88.5%, 2차 접종자는 8만8723명으로 87.4%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6882명으로 65.9%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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