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윤석열 후보가 집권해야 한미동맹 더 굳건히 할 수 있다”

사회부 0 1,946

김장호 (2).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예정자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 예정자는 “6.25 전쟁에서 우리가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헌신적인 도움 덕분 이었다”라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우리 정부는 미온적 태도를 보여 동맹국에 실망을 안겨주며 국가 이미지와 국익에 심각한 손해를 입히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또 “이러한 미온적 태도로 인해 미국이 발표한 대러 제재 동참 파트너 32개국 명단에서 동맹국 중 유일하게 한국이 빠지며 미국의 수출통제 대상에 우리나라가 포함되었다”며 “국제정세를 무시한 잘못된 판단이 자국의 기업과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로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크게 실망해 한미동맹이 흔들리고 있다”며 “올바른 안보관을 가진 윤석열 후보가 집권해야 금이 간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예정자는 구미시장 예비후보 등록도 대선 후로 미룬 채 윤석열 후보 알리기에 전념하고 있다. 김 후보 예정자는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TF) 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지은 바 있다. 특히 경북도청에서 기업유치를 담당하는 투자유치과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미4공단의 도레이, 도레이BSF(엑슨모빌),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장호 3.1절행사 (1).jpg

지난 1일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예정자가 선산충혼탑 3.1절 기념행사에 참여해 묵념하고 있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http://www.youtongmart.com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