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박종석 예비후보, 중·고교 무상교복, 고교 무상급식 실현

인동 3.12독립만세운동 기념탑 문화재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무상급식과 무상교복은 시대적 요구

박종석 후보, 전면무상교육의 역사적 걸음 구미에서부터 실행해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종석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 발전 전략의 핵심정책공약으로 경북 구미시 중·고교 무상교복과 고교 무상급식 실현을 내걸었다.

 
박 후보는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공교육정상화, 교육평등, 의무교육의 정신을 발현하기 위한 최종 목표는 무상교육의 실현”이라며 “무상교복과 무상급식을 통해 구미시 교육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무상교복과 관련해 박 후보는 “현재 중·고교 학생들이 입학하게 되면 반드시 교복을 착용해야 하지만 평균 가격이 20~30만원에 이르러 학부모들에게 적잖은 경제적 부담과 청소년들에게는 메이커별 가격차로 인해 공동체의식 보다는 빈부의 격차라는 이질감까지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반드시 우리 아이들이 전면 무상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약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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