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341명 발생…‘누적 49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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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례브리핑하고 있는 장욱현 영주시장 (겨울옷) (1) (1).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26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4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9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별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151명 △관내 확진자 접촉 4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경로 불분명 136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미만 23명 △10대 55명 △20대 37명 △30대 22명 △40대 53명 △50대 50명 △60대 42명 △70대 이상 확진자는 59명을 기록했다.


한편 26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133명(집중관리군 358, 일반관리군 775)으로 전일 대비 40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02명으로 88.3%, 2차 접종자는 8만8577명으로 87.2%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5540명으로 64.5%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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