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83명 발생…‘누적 37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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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5).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22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8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70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별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91명 △관내 확진자 접촉 65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1명 △감염경로 불분명 116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50명, 20대 35명, 30대 27명, 40대 36명, 50대 41명, 60대 48명, 70대 이상 확진자는 46명을 기록했다.


한편 22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067명(집중관리군 229, 일반관리군 838)으로 전일 대비 7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641명으로 88.2%, 2차 접종자는 8만8494명으로 87.1%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6359명으로 63.3%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 결과 확인하는 모습 (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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