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월 20일 오후 5시 코로나19 확진자 225명 발생…‘누적 3214명’

사회부 0 405

영주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4).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20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2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2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별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103명 △관내 확진자 접촉 29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감염경로 불분명 92명이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고위험시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은 지난 19일 25명에 이어 26명이 추가 확진됐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51명, 20대 18명, 30대 17명, 40대 34명, 50대 23명, 60대 30명, 70대 이상 확진자는 52명을 기록했다.


한편, 20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018명(집중관리군 193, 일반관리군 825)으로 전일 대비 129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627명으로 88.2%, 2차 접종자는 8만8472명으로 87.1%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3899명으로 62.9%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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