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29명 발생…‘누적 2524명’

사회부 0 253

영주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신속항원검사) (6).JPG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17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2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5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 별로는 △관내 확진자 가족 85명 △관내 확진자 접촉 5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감염경로 불명 85명이다.

신속항원검사 결과 확인하는 모습 (8).JPG

 

코에서 채취한 시료를 키트에 주입하는 모습 (4).JPG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 44명 △20대 24명 △30대 31명 △40대 31명 △50대 33명 △60대 35명 △70대 이상 31명이다.


한편, 영주시 17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668명(집중관리군 157, 일반관리군 511)으로 전일 대비 54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599명으로 88.2%, 2차 접종자는 8만8426명으로 87%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3088명으로 62.1%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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