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대학회계 기간제근로자 14명 정규직 전환

선비 0 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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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회계직 전원 정규직 운영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대학회계 기간제근로자 14명을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대학회계 기간제근로자였던 행정직 등 총 14명으로 이들은 지난 1일자로 정규직 전환이 완료됐다. 금오공대는 그동안 기간제근로자에 대한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을 꾸준히 시행해 왔으며, 이번 전환으로 대학회계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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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철 총장은 “능력과 인성이 검증된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근로자의 근로 의욕을 향상시키고, 조직은 필요한 우수 인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보다 안정된 근무환경을 통해 대학 일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길 바라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대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방침’이 발표된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 올해 1월 내부 실무위원 회의를 거쳤으며 지난달 23일 전환 심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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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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