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5일 오전 11시 기준 3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73명으로 늘었다.
영주571~573번 확진자는 증상 발현에 따라 지난 4일 실시한 선제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밀접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새해에도 끊이지 않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 및 위중증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기 바라며, 증상발현이 대인접촉을 삼가고 증상이 나타날 시 바로 선제검사를 실시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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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5일(오전 11시 기준) 코로나19 3명 추가 확진, 확진자 이동동선 및 역학조사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