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16일(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2명 확진’

사회부 0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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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거주자로 이동동선 ‘파악중’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 영주시는 16일(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주367~368번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수도권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15일 검사 이후 1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를 추가 격리하고 이동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이후 전국적으로 위중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코로나19 증상 발현시 신속히 선제검사를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는 16일 0시 기준 전체 1차 백신접종률이 82.64%, 2차 접종률이 78.97%이며,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은 1차 32.13%, 2차 5.7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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