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는 9월 17일 오전 8시 12분께 가음면 장리 수정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현장에 드론을 활용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신고자 A씨가 등산 중 지인이 호흡곤란 증세로 쓰러졌다는 119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구조대원은 신고자 A씨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무인 비행장치를 활용해 해당 등산객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 신속히 구조하였다.
소방드론은 화재 현장 뿐만 아니라 인명 검색 및 각종 재난 발생 시 상황 파악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전우현 소방서장은“소방드론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방드론 활용을 높여 산악구조 등 작전시간을 단축하고, 구조활동 성공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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