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함께한 대한적십자 봉사원과 사회적기업인간의 작은행복나눔 활동

(전국= KTN) 김도형 기자= 2021년 6월 20일(일요일) 오전 10시~ 12시 구미 원평동 금오시장 인근에 위치한 적십자 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구미시지회(회장 김기철) 산하 구미 고아적십자봉사회(회장 정우용) 회원들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고아읍지역 취약계층40세대를 대상으로 물김치를 만들었다. 이 자리에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경상북도사회적기업 협의회 겸임 회장도 물김치 조리에 함께 참여하였다.

격려와 감사차 참석한 대한적십자봉사회구미시지회 김기철 회장과 이남조 전임회장은 고아읍 뿐 아니라 구미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봉사를 아끼지 않는 정우용 고아적십자봉사회 회장과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에 뜻을 전하고, 박동식 회장의 활동 참여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우용 고아적십자 회장은 “ 사회적경제기업이 봉사원들과 항상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활동에 충실한 만큼,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나눔활동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4월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와 대한적십자 경상북도지사회(회장 류시문)간 협약 이후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위한 나눔 활동, 작은행복나눔활동 등을 함께하였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인들과 구미지역 적십자 봉사원들과는 구미 지역사회를 위해 훈훈한 사회적 가치 연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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