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연수원, 서울대 장대익 교수 초청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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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과학자가 건네는 쿨한 위로, 사회성이 고민입니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삶에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과학 언어를 통해 자신의 고민을 더 깊게 이해하고 위로하기 위하여 장대익(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을 초청하여 지난 15일 인문학특강직무연수1기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도내 유·초·중등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희망자 중 400명을 선정하여 온·오프동시연수로 실시되었다.

    차이나는 클라스 등을 통해 유명한 장대익 교수는 「사회성이 고민입니다」를 주제로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심각해진 교원 및 학생의 사회성 문제를 과학의 입장에서 쉽고 선명하게 강의하였다. 관계, 외로움, 평판, 경쟁, 영향, 공감 여섯가지 주제를 깊이 있으면서도 신선한 시각으로 강연하여 교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연수는 저자의 도서를 사전에 읽고 강연에 참가하는 북 콘서트의 방식으로 연수원 대강당 현장과 온라인 플랫폼의 연수생이 동시에 질의응답에 참여하여 연수의 효과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
   
    김옥례 경북교육청연수원장은 “올 봄 다시 찾아온 인문학특강 직무연수를 통해 도내 교원들이 인문학적 사유와 실천의 기회를 갖길 바라며,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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