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KTN) 김도형 기자= 다음달 11일 개최되는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에 출마한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갑, 3선)이 11일(화) 영남의 민심을 청취하고자 첫 발걸음으로 구미시를 찾았다.
윤영석 의원은 먼저 구미시갑(구자근 의원)·구미시을(김영식 의원) 당협사무실을 찾아 환영해준 시·도의원들과 당원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구미 경제의 현제 상황과 중앙정부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포용·공감으로 하나된 대한민국 만들것’이란 슬로건으로 통합을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당대표 후보에 출마한 윤영석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중진과 초선 사이에서 소통과 협력 이루어낼 수 있는 당대표 적임자”라는 말과 함께 “중도확장 가능한 정당으로 만들어 윤석열 전 총장 포함 모든 정치세력 담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저작권자(c)한국유통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사회적 공헌활동 홍보기사 문의: 010-3546-9865, flower_im@naver.com
윤영석 당대표 후보, 영남민심 살피러 구미시갑·을당 현장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