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상 3학년 권경빈 학생, 한국임업진흥원 최종합격!

사회부 0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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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과 임업의 콜라보! 숲사랑의 꿈을 이루다!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세경)는 2021년도 한국임업진흥원 인재채용에서 최종합격생을 배출했다. 3학년 권경빈 학생이 자격증, 자기소개서, 경력 및 경험, 교육기술서를 심사하는 1차 서류전형, 인성 및 NCS직업기초능력을 검사하는 2차 필기전형, 의사소통 및 문제해결, 대인관계, 직업윤리, 업무이해, 응용능력 등을 평가하는 심층 면접전형을 당당히 통과하여 최종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구미여상은 지역의 명문 상업계 특성화고로서 직업교육을 위한 탄탄한 교육과정 운영 뿐 아니라 학생들이 행복한 동아리 운영이 특별하다. 이번 한국임업진흥원 최종합격의 쾌거 역시 학생중심의 ‘숲사랑’ 동아리 활동이 기반이 되었다. 전임 2급 임업·임산 사업수행 업무 지원이 숲의 이해와 사랑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구미여상은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전교직원의 열정이 넘친다. NCS 필기시험의 벽을 넘기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특강을 지원하고 자기주도학습에 있어 한 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는 시간관리 지도에 철저하다. 또한, 경험과 직무를 연결시키는 면접지도, 이른바 「영끌(영혼을 끌어모으는)교육」으로 공기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채용전형에 대비한 AI역량교육을 강화하여 강소기업 지원 학생들의 취업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종합격한 권경빈 학생은 “면접 볼 때, 마지막 할 말에서 교목인 느티나무가 되겠다고 했다. 느티나무는 줄기가 곧고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목재로도 우수하여 모든 면에서 으뜸이라 산림청에서 밀레니엄 나무로 선정되었으며 미래 산업사회의 인재를 상징한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느티나무의 상징성처럼 후배들에게 길잡이가 되는 직업인으로 성장할 것이다. 아울러 체험위주의 학교교육이 스토리가 되었고 선배들의 멘토와 취업준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라며 애교심과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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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빈 학생

  

김세경 교장은 “모든 교직원이 함께 학생취업에 역량을 모아 이루어 낸 성과여서 더욱 기쁘다. 구미여상이 앞으로도 금융권, 공기업 뿐 아니라 강소기업, 중소기업의 우수 인재를 배출하는 본교만의 명품 취업교육에 매진할 것이다. 구미여상을 선택한 모든 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이 함께하는 꿈드림 행복학교」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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