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의원, 가락김씨 경주시종친회 신년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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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의 6부 촌장, 56대 왕의 위패를 모시기 위한 ‘신라역사관’건립 필요” 강조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 국민소통위원회 경북본부 발대식 참석

“대국민 쌍방향 소통 강화를 통해 자유한국당의 정책과 비전 알려야”

 

(전국= KTN) 김도형 기자=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은 1.20(토) 오전, 경주 가락김씨 종친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신라왕경복원 사업에 ‘6부 촌장에 대한 재조명’과 ‘신라 56대 왕의 위패’를 모시는 ‘신라역사관’ 건립도 조속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주를 지역구로 둔 김석기 의원과 함께 지난 17일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만나 동 사업의 필요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경주는 천년 고도에 빛나는 역사의 도시로 문화와 관광이 함께 어우러진 대한민국 역사문화관광산업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야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이날 오후,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국민소통위원회 경북본부 발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소통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정책과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부와 여당은 지난 정부의 정책을 일방적으로 매도하고, 자신들의 정책만이 옳은 것처럼 일방적으로 알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유한국당은 국민과 함께 한다는 각오로 쌍방향, 하향식 여론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장 행보를 통해 경북 도민들로부터 청취한 정책 제안을 공약으로 반영하여 조만간 경북발전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유통신문 영남총괄본부장, KTN한국유통신문 인터넷 신문 발행인 김도형> flower_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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