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행정 안전 불감증 공사현장<한국유통신문.com>

선비 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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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행정 안전 불감증 공사현장

 

구미시 원평주공 재개발 현장 모습이다.

본 공사현장은 불과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잠시 전 감독기관인 구미시 도로과에서 모종의 사건으로 지도감독을 다녀간 이후의 사진이다.

 

감독기관이 지나가자마자 자행되는 무법천지 공사로 지나가는 주민들은 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불안에 떨어야 했다.

 

본지 기자가 현장에 방문 했을때는 앞선 민원의 뒷처리를 마무리하고 현장의 공사장 진입을 위해 가로수를 제거하는 작업이 한창이였다. 그 현장에서 작업중인 포크레인은 도로중간을 점유하고 나무의 분작업에 열중이었으나 2차선도로의 입구 그어디에도 도로 점유의 사유나 위험을 안내하는 사람은 찾아 볼수없엇다.

 

물론 공사를 하다보면 편의상 일시적 도로점유 등은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런 공사를 위해서는 민원인에게 피해를 최소화 시키기 위한 안전조치는 필수인 것이다. 그런 현장의 안내 표지는 기본이고 미연의 사고 방지를 위해 시에 도로 점유허가를 득하여야 함은 물론이고 신호수와 안전요원들로 지나가는 차들의 통제를 해야 하는 것은 기본지켜야 할 현장 수칙인 것이다.

 

하지만 도로과 담당자가 방금 다녀간 뒷자리는 곧바로 안전행위를 무시한 불법공사의 현장이였다. 이렇한 위반 행위는 관리감독 기관을 기만하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안전 불감증의 공사 현장의 표본이되는 것이다.

이에 관계 기관은 좀더 세심한 관리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한국유통신문.긍정의 뉴스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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